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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소개해드릴것은 TEDx Women 에서 수 오스틴이 휠체어를타고 스쿠버다이빙을 했던 이야기입니다.

[원본영상 페이지] 


  16년 전, 휠체어를 타기 시작한 수 오스틴  


오랜 병으로 인해 세상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바뀌게 되어 휠체어를 타기 시작했던 수오스틴은 

휠체어로 인해 엄청난 새로운 자유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대한 사람들의 냉담한 반응 


수오스틴이 휠체어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반응은 냉담했고, 이에대해 그녀는

마치 투명망토를 입은 것 같았다고 표현합니다.  휠체어에 대한 인상을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제한', '두려움', '연민' '제한'등의 단어를 사용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시각으로 자신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통해 자신을 바라봐야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새로운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다 


그녀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장을 인용합니다.

"자유 찾기 : 우리 자신의 이야기를 만듦으로써, 우리는 '공식적인' 이야기를 받아들이는 것처럼 진지하게 우리 자신의 삶의 내용을 알게된다. - 데이비스, 2009, TEDxWomen"





  휠체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다.  


휠체어에대한 고정관념을 변화시키기 위해 이미지를 창조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휠체어 바퀴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것 이었습니다. 말 그대로 기쁨 과 자유의 흔적을 남기기 시작한 것 입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사람들의 흥미와 놀라움을 느낄 수 있었던 수오스틴. 그녀는 예술적 행위가 한 사람의 정체성을 새롭게

만들고 익숙한 것의 관점을 바꾸어 고졍 관녀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스쿠버다이빙을 시작하다. 


2005년부터는 스쿠버 다이빙을 시작했습니다. 스쿠버다이빙 장비는 인간에게 활동의 범위를 범위를 늘려준다는 측면에서

휠체어와 같지만, 스쿠버다이빙 장비는 '도전정신'을 상징하는 반면, 휠체어는 정반대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시작한 여정은 7년이 넘게 이어졌고 마침내 그년는 수중속에서 놀라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청중들은 아름다운 수오스틴의 아름다운 스토리에 집중하지않을 수 없었습니다.




[ 출처 : 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