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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rovEveryWhere에서

지하철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이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들은 2009년 어느겨울 오전 8시 30분, 퀸즈에서,

아침시간대에 E호선에서 6호선으로 갈아타는

일터로 가는 사람들을 위해서였죠.

  

 

 

 

 

 

 

 

 

 

이들이 들고있는 작은 종이에는

"Rob wants"

"To give you"

"A hi-five"

"Get ready!"

"Rob"

이라는 단순한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처음에 어리둥절 하던 사람들도 어느새 곧 입가에 미소를 띄웁니다.

즐거움의 에너지가 전달되는 것이 보이시나요? 

 

 

 

 

 

 

 

 

ImprovEveryWhere의 활동을 보고

"이 사람들은 시간이 남아돈다"라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이렇게 말하죠

"사실 ImprovEveryWhere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여타 뉴욕사람들이 가지는 만큼 여가시간을 갖습니다.

그들은 단지 우연히 그 시간을 흔하지 않은 방법으로

사용하길 선택했을 뿐이죠."

 

 

 

 

 

여가시간을 즐기는데에 정해진 방법이 없다는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것엔 늘 어려움이따르죠

그것을 극복하는것이야 말로

새로운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과정 아닐까요 ^^

 

 

 

                               

 

                                            [관련영상] Ted - 함께하는 기상천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