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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8일

아몬드나무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미션프로젝트인 아몬드맨 !

 

아몬드맨은, 런닝맨의 이름표 떼기게임을

모티브로하여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즐거움을 찾는 아몬드나무와 잘 부합하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

 

 

 

 

 

 

 

 

첫번째로 열린 아몬드맨은,

여의도공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아몬드나무의 최고의 짐꾼인 두분께서

열심히 수고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초대받은 아몬드나무 참여자들이 오기 전

잠깐의 아몬드나무 회의와 준비과정.

"즐거운 아몬드나무"

 

 

 

 

 

 

 

 

참여자분들이 오시면

이렇게 각자의 티셔츠에 이름표를 붙여드립니다.

런닝맨 방송을 보며 한 번쯤 참여하고 싶었던 분들이라면

아몬드나무의 아몬드맨과 함께하세요

 

 

 

 

 

 

 

 

 

 

 

우선, 팀선정을 위하여 제비뽑기를 실시한 결과

현정팀과 희정팀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첫 번째 게임인 메뉴판 외우기게임은

팀원들의 협동심과 암기능력을 알아볼 수 있는 게임이죠

머리 회전이 빠른 학생들이라 게임이 매우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게임에서 이긴팀은 무작위로 탈락시킬 수 있는

투표권을 얻게 되는것이 이 게임의 룰입니다.

 

 

 

첫 게임에서는 현정팀이 승리하였고

투표권과 더불어 다음 번 게임에서 혜택을 얻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게임은 팥 옮기기게임인데

많이 들어보셨지만 막상 해보신분은 많이 없으실거예요

각각 1분씩 팥을 옮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현정팀의 좋은 젓가락 혜택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희정팀의 게임에 대한 집념으로

이번게임의 승 희정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짝짝짝

 

 

 

 

 

 

 

 

이번엔 희정팀의 승리로

세 번째 게임인 매운음식 의리게임에서

현정팀에서 더 매운 떡볶이를 먹게 되었습니다.

보기만해도 침이 고이는군요

 

 

 

 

 

 

 

 

강렬한 매운맛에 고통스러워하는 팀원들

 그런데 많이 맵지는 않고 배가고파서 맛있었다고 하네요

아쉬우니..다음번엔 더욱 쇼킹한 맛으로 찾아가겠습니다^^

 

 

 

 

 

 

 

 

 

 

네번째,  그냥끝내긴 아쉬우니 보너스 게임으로

겨자넣은 주먹밥을 먹고 상대팀에서 진짜 겨자먹은 친구를

찾는 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과연 누가 겨자주먹밥을 먹었을까요~~~?

 

 

 

 

 

 

 

 

 

 

팀플게임이 모두 끝나고, 이제 개인전 게임이 시작됩니다.

어제의 동지는 오늘의 적 득표수에 따라 타겟이 결정됩니다.

득표수 1위가 첫번째 타겟이 되고

타겟이 아몬드나무 스티커를 발견하여 감옥으로 돌아오면

맨 마지막 타겟으로 변경됩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뛰어준 참여자들.

이제 타겟게임까지 종료되었습니다.

과연 이 중에 누가 일등이 되었을까요~~?

 

 

 

 

 

 

 

 

게임이 모두 끝나고나서, 함께 간식을 먹으며

오늘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고

휴식시간을 즐겼습니다.

바람이 선선한게 피크닉온 느낌이 나네요.

"가족같은 아몬드나무"

 

 

 

 

 

 

 

 

 아몬드맨 1회 1등은 '이정민'군이 되셨습니다.

나중에 열릴 왕중왕전 초대권과

아몬드나무에서 준비한 선물을 드렸습니다.

축하드려요 짝짝짝

 

 

 

또한,

제일 먼저 감옥에 오게되신 2명의 분

김종혁군과, 서현정양은

벌칙을 받게 되셨습니다.

다음 번 아몬드나무에서 봐요~~~~

 

 

 

 

 

 

 

미션프로젝트 '아몬드맨 1회'

처음이라, 진행이 많이 미숙하였겠지만

재미있게 참여해주신 참여자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더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는 더 흥미로운 미션게임을 가지고

찾아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