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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지하철 입구에서 한 번쯤 본 적 있으실텐데요~

오늘은 이 빅이슈에 대해서 소개하고자합니다.












빅이슈는 1991년, 영국에서 시작한 대중문화 잡지입니다.

홈리스에게만 잡지를 판매할 권한을 주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있습니다.







 [빅이슈]를 통해 영국에서만

5,500명이 자립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빅이슈는 세계적으로 유명인들이

재능기부를 하기로 유명한데요












해외에서는 베컴, 오바마, 조니 뎁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재능기부를 했으며







한국에서도 무한도전, 안성기, 이효리, 아이유등

수 많은 스타들이 빅이슈에 재능기부를 했습니다.







이렇게 빅이슈의 좋은 활동이

10년 넘게 전 세계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체계적인 운영이 밑바탕이 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







빅이슈 판매원, "빅판"



빅이슈의 수익금이 

모든 홈리스들에게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 일어서겠다는 결단을 한 사람,

즉, 자립의 의지가 있는 홈리스에게만 

일정 단계를 거쳐 "빅판"으로 승인해주게됩니다.








빅이슈가 홈리스의 자립을 돕는 단계

[사진 : 빅이슈코리아 홈페이지]








또한 빅판들의 '판매'에도 규칙이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잡지를 판기위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규칙과, 규정을 바탕으로 한 판매에서

자존심과 자부심을 회복합니다.






서울의 빅판 판매처입니다
이렇게 보니 정말 많네요~







또한 빅판가변의법칙을 진행하여

6개월간 패션디자이너, 헤어디자이너의 재능기부로

빅판들을 변화시켜주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판매처에서도 구매가 가능하고

홈페이지에서 정기구독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몬드나무도 진심으로

빅이슈와 홈리스분들의 자립을 응원합니다^^





정기구독 :www.thebigissue.kr/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