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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TED강연중 '시각장애인을 포용하는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던 크리스도우니에 관한 내용입니다.




크리스도우니는 뇌종양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지만, 3일째가 되던날 완전히 시력을 잃게 됩니다.



그는 그 순간겪게되는 극도의 공포와, 혼란에 대해

침착한 어조로 이야기합니다.


그는 그 상황속에서도 '아직도 감사할 일이많다'라고 생각하며 

힘든 순간들을 하나하나 이겨갑니다.




그는 시각장애인으로 삶을 살아가기위하여

점자는 물론 다양한 테크닉들을 배워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중하나가 시각을제외한 다른감각의능력을 향상시키는것이었습니다.

사진에서처럼 [눈으로 볼 수 있다면 쓰지 않았을 감각들]에 대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