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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생각하는 다문화에 대한 수용성은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나의 다문화 수용성에대해 먼저 알아봅시다.

 

 

 

 

 

 

 

 

 

 

 현재 본인의 다문화 수용성은 어느정도일까요?

또한 다문화에 대한 우리의 모습은 어떨까요?

 

 

 

 

현재 다문화는 우리의 현실을 보여주는 가장 일반적인 표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문화사회를 위한 많은 예산투여를 하고있으며

 수 많은 프로그램 진행 하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다문화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을지

 이렇게 많은 프로그램이 정말 필요할지

우리 다문화의 올바른 미래를 위해 조금 더 비판적인 시각을 가져봅시다.

 

 

 

 

 

 

 

 

 

 

 

 

 

<<우리의 다문화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4개의 질문>>

 

 

첫번째. 우리의 다문화가 진정 다양성을 인정하는 다문화인가?

 

  A. 한국에서의 다문화를 위한 노력은 단일 문화적이며 동화주의에 가깝습니다.

 

 

해결방안:

다문화주의 핵심은, 여러 문화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각문화의 고유가치 존중하는 것이므로,

 이주자가 자기의 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장점을 간직할 수 있게 해줍니다.

 

 

 

 

 

 

 

 

 

두번째 . 대상을 평등하게 바라보고 있는가?

 

A. 우리의 다문화는 차별적인 다문화입니다.

60만명에 해당하는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정책은 외면하고 있으며

결혼 이주여성들을 위한 정책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해결방안:

소외받거나 제외되는 집단이 생기지 않도록 평등한 정책을 제시하여야 합니다.

 

 

 

 

 

 

 

 

 

세번째. 문화에만 초점을 맞춘 다문화는 아닌가?

 

A. 인간관계를 구성하는 영역은 대체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으로 구분됩니다.

그러나 한국의 다문화주의는 오직 문화에만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결방안:

정치적 권리 갖기, 복지혜택받기, 정당한 대가받기 등 필요합니다.

 

 

 

 

 

 

 

 

 

 

 

네번째. 구조의 변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

 

A. 구조의 변화에는 무관심한 채 의식의 변화만 추구하는 계몽이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해결방안 :

사회가 변해가기 위해서는 구조의 제도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차별을 하면 안 되도록 제도를 만드는 것이 필수적이며

구성원 전체가 배제되지 않고 골고루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캡쳐영상: 한국장학재단,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하나금융그룹 '다문화징검다리 교육프로그램']

한국장학재단 다문화·탈북학생  우수나눔지기 1기 강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