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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 ‘꽃 피는 아몬드나무(Almond Blossom)
아티스트 :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국적 : 네덜란드
출생-사망 : 1853~1890
제작연도 : 1890
종류 : 유화
기법 :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
크기 : 73.5 X 92 cm
소장처 : 반 고흐 미술관 빈센트
1890년 1월 겨울,
고흐가 동생 테오의 아들이 태어남을 축하하며 그린 작품입니다.
푸른 하늘색 배경과 순백색의 아몬드나무 꽃의 조화가
그가 소망한 순수하고 맑은 인생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가지 끝에는 아직 겨울의 황량함이 남아 있지만,
추위가 가시지 않은 늦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아몬드나무 꽃은,
봄 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누구보다 먼저 알리는 희망을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희 프로젝트 그룹명인 '아몬드나무'는, 고흐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게 된 것입니다.
작품 속 아몬드나무가 가지고있는 순수함과, 희망, 생명처럼
세상을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자 하였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그의 생애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면
네덜란드 화가로 일반적으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그는 그의 작품 전부를 정신질환을 앓고 자살을 감행하기 전의 단지 10년 동안에 모두 만들어냈고,
그는 생존기간 동안에는 거의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특히 1901년 3월 17일 파리에서 71점의 반 고흐의 그림을 전시한 이후
그의 사후 명성은 급속도로 커졌습니다.
'꽃 피는 아몬드나무'는 그가 생애동안 가장 공을 다해 그린 그림이며
아주 차분한 상태에서 확고한 터치를 하였다고 이야기 할 만큼
조카의 탄생을 깊이 기뻐하며 남긴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1890년 7월 27일,
반 고흐는 들판으로 걸어 나간 뒤 가슴에 총을 쏘았습니다.
바로 죽지는 않았지만 총상은 치명적이었고
그는 집으로 돌아간 후,
이틀 뒤 동생 테오가 바라보는 앞에서 37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습니다.
그리고 몇 개월 지나지 않아 동생 테오도 매독을 앓다가 죽었으며
두형제의 우애처럼 나란히 묻혔다고 합니다.
고흐도, 그의 인생에 있어서는
아쉬움과 후회의 시간을 많이 가졌다고 묘사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림을 그리는 매 순간에는 열정을 다했고
훗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한 번 뿐인 인생을 온 열정을 다하여 살아간다면
고흐와 같이 멋진 사람으로 기억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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