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 ‘꽃 피는 아몬드나무(Almond Blossom) 아티스트 :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국적 : 네덜란드 출생-사망 : 1853~1890 제작연도 : 1890 종류 : 유화 기법 :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 크기 : 73.5 X 92 cm 소장처 : 반 고흐 미술관 빈센트 1890년 1월 겨울, 고흐가 동생 테오의 아들이 태어남을 축하하며 그린 작품입니다. 푸른 하늘색 배경과 순백색의 아몬드나무 꽃의 조화가 그가 소망한 순수하고 맑은 인생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가지 끝에는 아직 겨울의 황량함이 남아 있지만, 추위가 가시지 않은 늦겨울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아몬드나무 꽃은, 봄 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누구보다 먼저 알리는 희망을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희 프..
청년창업 브랜드 프라이탁, 홀스티 그리고 로우로우!! 프라이탁과 홀스티, 로우로우. 이 세 브랜드는 가방이나 지갑을 만드는 패션 잡화브랜드입니다. 모두 청년 창업가들이 만든 회사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이들은 특별하다는 평가를 받을까요? 스위스의 프라이탁 형제가 만든 브랜드인 ‘프라이탁’은 1993년 세상에 나왔습니다. 자전거를 즐겨 타던 그들은 비가 오면 젖어버리는 가방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모든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방수가 되는 가방을 만들겠다는 생각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프라이탁 형제가 생각해낸 재료는 바로 버려진 트럭의 방수포입니다. 해마다 어마어마한 양의 방수포가 버려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폐기처리가 매우 까다로운 탓에 골칫거리로 여겨지고 있었는데 그들은 이..
빅이슈, 지하철 입구에서 한 번쯤 본 적 있으실텐데요~오늘은 이 빅이슈에 대해서 소개하고자합니다. 빅이슈는 1991년, 영국에서 시작한 대중문화 잡지입니다.홈리스에게만 잡지를 판매할 권한을 주어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있습니다. [빅이슈]를 통해 영국에서만5,500명이 자립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빅이슈는 세계적으로 유명인들이재능기부를 하기로 유명한데요 해외에서는 베컴, 오바마, 조니 뎁 등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재능기부를 했으며 한국에서도 무한도전, 안성기, 이효리, 아이유등수 많은 스타들이 빅이슈에 재능기부를 했습니다. 이렇게 빅이슈의 좋은 활동이10년 넘게 전 세계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체계적인 운영이 밑바탕이 되어있었기 때문입니다. 빅이슈 판매원, "빅판" 빅이슈의..
다문화관련 법규는 생각보다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그러나 정말 필요할 때 자세한 법규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다문화 관련 법규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UN 아동 관리협약 다문화학생의 권리에 관한 국제적 기준입니다. -아동권리를 아동의 발달에 필요한 자원을 필요한 시기에 적절하게 제공받아 사용함 -위해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를 받음 -아동자신의 성장과 미래에 대한 결정에 참여할 기회를 가질 권리 “인권의 주체라는 인식을 국제법적으로 승인한 조약” 다문화학생의 권리보장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이행체계를 구축 -초·중등교육 시행령을 개정 -미등록 외국인근로자 가정 자녀 등이 학교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함 >>관련조항 제2조 비..
스스로가 생각하는 다문화에 대한 수용성은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나의 다문화 수용성에대해 먼저 알아봅시다. 현재 본인의 다문화 수용성은 어느정도일까요? 또한 다문화에 대한 우리의 모습은 어떨까요? 현재 다문화는 우리의 현실을 보여주는 가장 일반적인 표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문화사회를 위한 많은 예산투여를 하고있으며 수 많은 프로그램 진행 하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다문화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을지 이렇게 많은 프로그램이 정말 필요할지 우리 다문화의 올바른 미래를 위해 조금 더 비판적인 시각을 가져봅시다. 첫번째. 우리의 다문화가 진정 다양성을 인정하는 다문화인가? A. 한국에서의 다문화를 위한 노력은 단일 문화적이며 동화주의에 가깝습니다. 해결방안: 다문화주의 핵심은, 여러 문화의 존재..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두 번째 지하철 하이파이브를 진행하기 위해 아몬드나무와 친구들이 모였습니다. 금요일 저녁 퇴근길, 누구에게는 불금이라는 즐거운 길이지만 또 누구에게는 지치고 힘든 퇴근길이 될 수 있겠지요. 예고없이 찾아가는 '아몬드나무 하이파이브 프로젝트' 아몬드나무를 만나 지치고 힘든 퇴근길에 짧게나마 기대치못했던 즐거움을 느끼신다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던 외국인 분께서도 하이파이브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함께 즐거워 하시는 모습에 더욱더 보람을 느끼는 아몬드나무 랍니다 ^^ 즐거움을 전파하기위해 모인 에너지 넘치는 우리의 친구들 입니다. 앞으로도 더 큰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발벗고 뛰는 아몬드나무가 되겠습니다. "준비되셨나요?" 함께해주세요 !
2014년 3월 23일 일요일, 11시~16시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열린 도떼기마켓(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도떼기마켓에는 여러 분야로 나누어져 마켓이 열렸는데요 그중에서 특히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운영하는 톡투미(Talk To Me) 부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톡투미 부스에서는 팟타이, 오코노미야끼, 유빙, 쌀국수 등의 각 국의 대표음식을 판매하였는데요, 맛은 물론이고, 가격도 저렴해서 모든 음식이 전부 다 팔릴 만큼 매우 인기가 좋았습니다. 톡투미단체는, 이주여성 자조단체로 다양한 나라에서 온 이주여성들이 서로가 가진 문화적 재능들을 통해 한국사회의 다문화와 이주민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위해 이주여성 스스로의 사회정착과 자립을 지원하는 단체이며 이미 많은 곳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① CSR은 199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대두된 주제로, 2007년부터 시작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그 중요성이 매우 부각되었습니다. 글자 그대로 풀면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기업이 경제적 활동을 추구하면서 생겨난 사회적 문제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며 생겨난 개념입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CSR에 대한 논의가 있어왔지만 최근 들어 더욱 중요해졌지요. 하지만 CSR영역에서 쓰이는 용어에 대해서도 다양한 개념이 나타나고 범위가 넓어 논쟁적입니다. 용어와 개념은 널리 퍼졌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대표적인 자유주의 경제학자인 밀튼 프리드먼(Milton Friedman)의 신념인 “기업의 유일한 사회적 책임은 이윤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라는 말에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은 구체적인 개념과 다양한..
2005년 한국에서 있었던 결혼의 13.6% 국제결혼 여덟명 중 한사람이 외국인 배우자를 맞이함 이후 국제결혼의 비율은 약 10%에서 고착화 경향 ▶혼혈 아이들 증가 2007.08 100만명 > 2013년 150만명 -우리나라에 사는 사람의 3%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외국출신 국내에서는, 전국 방방곡곡에 다문화를 내건 축제가 진행되고, 정부의 각 부처들도 다양한 다문화 정책들 도입하며 국내 각 기관에서는, 언론 : 다문화수용 공공시설 : 다문화관련 프로그램진행 교육 : 다문화 이름을 건 교육프로그램, 다문화 멘토 프로그램 등 을 담당하여 다문화사회의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다문화사회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요? 다문화사회를 만들어 나가기위해 해외의 사례를 많이 참고하고 있지만, 외국이라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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